춘천에 뜨는 ‘배구 별들’…내달 4일 올스타전

김정호 기자
수정 2024-12-22 14:00
입력 2024-12-22 14:00
강원 춘천시는 2024~2025 V-리그 올스타전이 내년 1월 4일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프로배구 출범 이후 연고 구단이 없는 도시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스타전에서는 남녀부 통틀어 최고 총점을 받은 ‘배구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을 비롯해, 신영석(한국전력), 강소휘(한국도로공사), 비예나(KB손해보험), 장위(페퍼저축은행) 등 V리그 최고 스타들이 출전해 국내 정상급 기량을 선보인다.
관람권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한국배구연맹(KOVO) 통합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좌석에 따라 2만 5000원~5만원이다.
춘천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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