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리모델링 1호 단지… 용적률 430% 탈바꿈[그린건설대상-리모델링대상]

하종훈 기자
수정 2024-12-05 01:14
입력 2024-12-05 01:14
쌍용건설 | 송파 더 플래티넘 리모델링
쌍용건설 제공
1992년에 지어진 오금아남아파트가 서울 송파구 최초의 리모델링 1호 단지로 재탄생했다.
리모델링 준공 실적 1위인 쌍용건설은 지난 2월 서울 송파구 오금동 67-7번지에 있는 ‘송파 더 플래티넘’을 준공했다. 송파 더 플래티넘은 가구수 증가형 리모델링 사업으로 일반분양에 성공한 국내 첫 사례로 꼽힌다. 2022년 1월 일반분양 당시 29가구 모집에 7만 5000여명이 청약해 평균 259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수평 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용적률 283%가 430%로 탈바꿈했으며 가구당 전용면적도 기존 37~84㎡에서 52~106㎡로 늘어났다. 지하 1층~지상 15층, 2개 동, 299가구에서 지하 3층~지상 16층, 2개 동, 328가구가 됐다. 무료 발코니 확장, 무료 시스템 에어컨은 물론 세대별 창고 등의 특화시설과 주차 대수도 기존 165대에서 320대로 약 2배 늘어났다.
특히 세대 분리가 가능한 전용 138타입(전용면적 106㎡)의 경우 총 119가구 중 약 60%가 세대 분리형을 선택했다.
세대 분리형 평면은 한 가구에 두 개의 출입문을 내어 각각의 독립 가구로 거주할 수 있다.
하종훈 기자
2024-12-05 25면
관련기사
-
노후 주택 속 신축으로 주목… 신흥 주거지 기대[그린건설대상-건축대상]
-
6년 거주한 뒤 분양 결정… 초중교 도보 거리[그린건설대상-친환경대상]
-
파딜리 가스플랜트 공사 수주… 1.6조원 규모[그린건설대상-플랜트대상]
-
IoT 기술·빅데이터 활용해 에너지 효율 높여[그린건설대상-제로에너지대상]
-
자원순환 모듈러 공법 등 친환경 기술 적용[그린건설대상-ESG대상]
-
사통팔달 교통망… 소나무 숲 자연 조망[그린건설대상-주거브랜드대상]
-
혁신적 WIDE LDK 구조·환경친화적 설계… 신흥 주거벨트 선도[그린건설대상-종합대상]
-
“건설산업, 친환경산업 전환에 핵심 역할”[그린건설대상-심사평]
-
8개 건설사, 녹색 기술로 신성장 동력 이끌다… 오늘 프레스센터서 시상식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