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륙양륙드론’ 장비…2024 스마트건설 엑스포

수정 2024-11-20 14:22
입력 2024-11-20 14:22
수륙양륙드론 전시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4 스마트건설 엑스포에서 참관인들이 건설 현장에서 사용할 수륙양륙드론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2024.11.20 연합뉴스
스마트건설장비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4 스마트건설 엑스포에서 참관인들이 최신 장비를 구경하고 있다. 2024.11.20 연합뉴스
AI 4족보행로봇, 건설현장서 활약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4 스마트건설 엑스포에서 AI 4족 보행로봇이 전시장을 돌아다니고 있다. 2024.11.20 연합뉴스
2024 스마트건설 엑스포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4 스마트건설 엑스포에서 참관인들이 최신 장비를 구경하고 있다. 2024.11.20 연합뉴스
2024스마트건설엑스포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4 스마트건설 엑스포에서 참관인들이 최신 장비를 구경하고 있다. 2024.11.20 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이달 20∼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스마트건설 엑스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엑스포 행사와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협의체(건설동행위원회) 출범식을 함께 진행해 건설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자리로 꾸민다.


이미지 개선 협의체에는 건설 관련 협회·학회와 국토부가 참여한다. 공동위원장인 정충기 대학토목학회장이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건설 관련 학과 대표 학생들이 ‘우리가 바라고 만들어갈 건설’을 주제로 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중소·벤처기업 300여개사가 주도하고 학계·연구원과 공공이 지원하는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총회를 연다.

이번 총회에서 의장사(社)가 현대건설에서 삼성물산으로 바뀐다.



엑스포 기술 전시장에서는 ▲ 건설정보모델링(BIM) ▲ 탈현장건설(OSC) ▲ 건설 자동화 ▲ 스마트 안전 ▲ 디지털 센싱 ▲ 빅데이터 및 플랫폼 등 6개 분야 핵심 기술이 소개된다.

국내외의 스마트건설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콘퍼런스도 진행된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스마트건설 엑스포가 우리 건설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건설산업이 유능한 젊은 인재가 모여드는 매력적인 산업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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