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톱10 중 9개가 한강 작품...서점가 ‘한강열풍’ 여전

김기중 기자
수정 2024-10-25 09:52
입력 2024-10-25 09:52
지난 10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서점가에 ‘한강 열풍’이 여전하다. 대형서점 베스트셀러 10종 가운데 9종이 모두 한강의 작품으로 채워지고 있다.
교보문고가 25일 발표한 10월 3주 차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한강 작품이 10위 가운데 1~7위를 차지했다. 한강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가 1위, 소설 ‘소년이 온다’와 ‘채식주의자’가 그 뒤를 이었다.
한강의 유일한 시집도 상위권에 올랐다.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가 4위였다. 소설 ‘흰’(5위), ‘희랍어 시간’(6위), ‘디 에센셜: 한강’(7위)이 뒤따랐다.
9위는 한강 소설 ‘그대의 차가운 손’, 10위는 한강 소설집 ‘노랑무늬영원’이었다. 한강 작품이 아닌 책으로는 유일하게 ‘트렌드 코리아 2025’(8위)만이 10위 안에 들었다. 다음은 교보문고 10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10월 16~22일 판매 기준).
1. 작별하지 않는다(문학동네)
2. 소년이 온다(창비)
3. 채식주의자(창비)
4.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문학과지성사)
5. 흰(문학동네)
6. 희랍어 시간(문학동네)
7. 디 에센셜: 한강(문학동네)
8. 트렌드 코리아 2025(미래의창)
9. 그대의 차가운 손(문학과지성사)
10. 노랑무늬영원(문학과지성사)
김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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