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서 아파트 페인트칠하던 60대 추락사

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수정 2024-09-30 15:36
입력 2024-09-30 15:36
119 구급차


30일 오전 11시 26분쯤 강원 정선 신동읍의 한 아파트 9층에서 A(63)씨가 추락했다.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그 자리에서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옥상에 안전 밧줄을 고정해 외벽 페인트칠 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선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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