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하천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김상화 기자
수정 2024-09-23 08:12
입력 2024-09-23 08:12
23일 오전 1시 20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 한 하천에서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전날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갖던 중 화장실을 간다며 나간 후 돌아오지 않자 일행이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씨의 행적을 추적해 신고 2시간여만에 A씨를 발견했다”며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천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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