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디지털인문학자 2026년 대전으로 집결…관광공사, 국제디지털인문학연맹총회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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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천 기자
수정 2024-08-14 10:05
입력 2024-08-14 10:05
![지난 10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2024 국제디지털인문학연맹총회’에서 2026년 총회 장소로 대전이 확정된 직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8/14/SSC_20240814100459.jpg)
국제디지털인문학연맹총회는 매년 개최되는 디지털인문학 분야 최대 규모 국제학술대회다.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약 1000명이 참가한다. 이 총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정창욱 관광공사 MICE실장은 “국제회의 한국 유치를 위해 정부 기관 및 지역관광공사,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전담조직 등과 함께 유치 대상 발굴, 유치위원회 구성, 유치 제안서 작성 등 유치 전반에 걸쳐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원천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