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서 낚시하던 60대 남성 사망

김형엽 기자
수정 2024-08-01 09:30
입력 2024-08-01 09:30
낚시하러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된 60대 남성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4분쯤 경북 영덕군 축산면 축산천에서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8시 54분쯤 낚시를 하러 간 후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을 실시했고, 축산천에서 구조대원이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신을 수습한 뒤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영덕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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