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유세 중 저격 영상 ‘얼굴에 피 묻어’ [서울포토]
오장환 기자
수정 2024-07-14 08:27
입력 2024-07-14 07:36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세를 하던 중 총소리를 듣자 곧바로 몸을 연단 밑으로 숨겼고, 경호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무대에서 급히 대피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몸을 피하면서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들어 보였다.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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