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외국인 희생자 유족 첫 입국…화성시 입국비 지원

한상봉 기자
한상봉 기자
수정 2024-06-26 21:37
입력 2024-06-26 21:37
26일 경기도 화성시청에 설치된 서신면 리튬전지 공장 화재 추모 분향소에서 추모객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2024.6.26 연합뉴스
경기 화성시 아리셀 화재 사고 희생자 가운데 국내에 거주하는 가족이 없어 신원 확인이 어려운 한 외국인 희생자의 가족 2명이 26일 저녁 입국했다.

화성시 지원을 받아 입국한 첫 사례이다. 중국 국적 A씨의 어머니와 언니 등 2명은 이날 오후 7시 50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시는 항공료와 입국 편의 등을 지원하고 공항으로 차량과 인력을 보내 유족 2명을 맞이 했다.

유족들은 경찰서에 들러 DNA를 채취한 후 도내 모처의 친척 집에서 머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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