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치매전담요양원 건립…103억 들여 내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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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수정 2024-06-07 10:36
입력 2024-06-07 10:36

다음 달 공사에 들어가 내년 완공할 계획이다.
석사동에 들어서는 치매전담형요양원은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3100㎡ 규모이고, 노인요양시설과 주야간보호시설로 크게 나뉜다.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원장과 프로그램 관리자, 요양보호사가 배치돼 치매환자를 최대 140명 돌본다.
시 관계자는 “노인요양시설과 주야간보호실을 함께 운영하며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 김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