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심사 출석…“진심으로 죄송”

김민지 기자
수정 2024-05-24 12:19
입력 2024-05-24 11:22

김씨는 이날 정오쯤 예정된 영장심사를 위해 약 1시간 이른 오전 10시 58분쯤 서울중앙지법 청사에 도착했다.
김씨는 “소주를 3병 마셨다는 유흥주점 직원 진술이 있는데 거짓말한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 오늘 있을 심문 잘 받겠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법정으로 들어갔다.
김씨의 영장심사는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