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상가 화장실서 영아 숨진 채 발견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수정 2024-05-22 17:55
입력 2024-05-22 17:55
북부경찰서.
광주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오후 3시 58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한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서 영아 시신을 발견했다는 인근 상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숨진 영아는 상가 관계자에 의해 최초 발견됐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영아가 숨진 지 하루 이상 지난 것으로 보고 부모를 찾고 있다.

또 영아의 사망 원인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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