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육군 32사단서 훈련 중 수류탄 터져…1명 심정지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24-05-21 11:03
입력 2024-05-21 10:52
서울신문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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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2사단에서 21일 오전 훈련 중 수류탄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 육군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세종시에 있는 육군 32사단에서 훈련 중 수류탄이 터져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 사고로 2명이 병원에 이송됐으며, 이중 1명은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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