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SUV가 화물차 들이받아…20대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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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수정 2024-05-14 08:36
입력 2024-05-14 08:36

이 사고로 SUV 차량 20대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작업용 화물차는 터널 안전 진단을 위해 1차로에 정차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작업차량 안에는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