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경북 영천 농장 연못에 아버지와 아들 빠져 모두 숨져

김상화 기자
수정 2024-05-12 03:52
입력 2024-05-11 04:20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 부자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모두 숨졌다.
사고 당시 아들은 농장에서 농약을 뿌리던 중 실수로 연못에 빠졌고, 아버지는 아들을 구하려고 연못에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천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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