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투표율 53.4%…지난 총선보다 3.7%p↑

김유민 기자
수정 2024-04-10 14:10
입력 2024-04-10 13:12
이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동시간대 투표율 49.7%보다 3.7% 포인트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363만7195명이 투표를 마쳤다. 전국 시·도 가운데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59.6%), 가장 낮은 곳은 대구(49.9%)다.
이날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중앙선관위가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3개 시·군·구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
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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