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대표에 허병훈씨

수정 2024-04-03 01:02
입력 2024-04-03 01:02
허병훈 신세계건설 대표
신세계그룹은 유동성 위기를 겪은 신세계건설의 신임 대표로 허병훈 경영전략실 경영총괄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허 신임 대표는 1988년 삼성그룹에 입사한 뒤 구조조정본부 경영진단팀을 거쳐 삼성물산 재무담당 등을 역임했다. 2018년 신세계그룹에 합류해 전략실 기획총괄 부사장보, 지원총괄 부사장, 백화점부문 기획전략본부장, 전략실 재무본부장 등을 맡았다.
2024-04-0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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