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도 씨수소 정액 도난… 경찰 수사 나서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수정 2024-03-27 13:02
입력 2024-03-27 13:02
지난 6일 울주군 언양읍의 한 축산농가 보일러실 창고에 보관돼 있던 한우 씨수소 정액 샘플이 사라져 경찰에서 수사하고 있다..
전국 장수군에 이어 울산에서도 씨수소 정액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울산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울주군 언양읍의 한 축산농가 보일러실 창고에 보관돼 있던 한우 씨수소 정액 샘플이 사라졌다.

사라진 씨수소 정액 샘플은 총 60회분이다. 시가로는 1000만원에 달한다.


경찰은 씨수소 정액을 일반인이 처분하기에는 어려운 점으로 미뤄 축산업 관련 지식이 있는 사람의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전북 장수군의 한 축산 연구소에 침입해 씨수소 정액을 훔쳐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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