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파트 10층에서 화재…1명 심정지·200여명 대피

임태환 기자
수정 2024-03-24 21:18
입력 2024-03-24 21:18
2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1분쯤 ‘아파트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다수의 인명피해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9대와 소방대원 등 116명을 투입해 화재 진화에 나섰다. 불은 45분 만인 이날 오후 8시 16분에 완전히 꺼졌다.
이 화재로 불이 난 세대 주민인 신원미상의 남성(40대 추정)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다른 주민 등 200여명은 모두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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