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북한, 조평통·금강산국제관광국 폐지…최고인민회의 개최
윤예림 기자
수정 2024-01-16 06:24
입력 2024-01-16 06:16
16일 조성중앙통신은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남측의 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 회의를 15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남북대화와 협상, 협력을 위해 존재하던 이들 기구를 폐지하기로 했다”며 “내각과 해당 기관들은 이 결정을 집행하기 위한 실무적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근 80년이라는 장구한 세월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두 개 제도에 기초한 우리의 조국통일 노선과 극명하게 상반되는 ‘흡수통일’, ‘체제통일’을 국책으로 정한 대한민국과는 언제 가도 통일을 이룰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예산 결산과 올해 예산 편성도 안건으로 토의됐다.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회의에 참석해 시정연설을 했다.
윤예림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