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신림동 흉기난동’ 조선에 사형 구형
윤예림 기자
수정 2024-01-10 16:39
입력 2024-01-10 16:36
검찰은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2부(부장 조승우 방윤섭 김현순) 심리로 열린 조선의 결심 공판에서 재판부에 이같이 요청했다.
조선은 지난해 7월 21일 낮 서울 관악구 지하철 2호선 신림역 4번 출구에서 80여m 떨어진 곳에서 남성 A(당시 22세)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뒤 골목 안쪽에서 30대 남성 3명에게 잇따라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윤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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