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피습 8일만에 퇴원…“심려 끼쳐 죄송”

권윤희 기자
수정 2024-01-10 12:55
입력 2024-01-10 11:08
이날 오전 11시쯤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걸어나온 이 대표는 “심려 끼쳐 죄송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국민께서 살려주신 목숨”이라며 “앞으로 남은 생도 오로지 국민들을 위해서만 살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목숨을 구해준 부산 소방과 경찰, 의료진에 각별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2일 오전 부산 강서구 가덕도 신공항 부지 현장을 방문한 뒤 지지자들과 만나던 중 ‘내가 이재명’이란 왕관을 쓴 김모(67)씨에게 흉기 습격을 당했다.
이후 이 대표는 부산대병원에서 긴급 치료를 받다가 경정맥 손상 의심, 대량 출혈, 추가 출혈 등이 우려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회복 치료를 받았다.
그는 당장 당무에 복귀하지 않고 자택에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다.
권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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