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고령자 운전 차량 추락…1명 심정지·3명 중상

김상화 기자
김상화 기자
수정 2023-12-06 18:08
입력 2023-12-06 18:08
경찰
6일 오후 2시쯤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 내리막길에서 70대 남성이 운전하던 아반떼 승용차가 4m 아래 개울가로 추락했다.

사고로 동승자인 7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70대 남녀 각 1명이 중상으로 병원에 분산 이송됐다.

운전자도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천 김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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