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간부공무원, 조퇴 후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

최종필 기자
최종필 기자
수정 2023-12-06 15:51
입력 2023-12-06 15:51
전남교육청 청사 전경
전남도교육청 소속 간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낮 12시 11분쯤 전남 목포시 옥암동 한 아파트단지 화단에서 도교육청 부이사관 A(57)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이날 출근해 서류 결재를 하는 등 업무를 본 후 점심 무렵 조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무안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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