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2억원으로 ‘3층 건물주’ 됐다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23-11-30 15:09
입력 2023-11-30 15:09

선한 영향력 배우 김정화
우간다 위한 ‘알리스타커피’ 본사 설립
실투자 2억원…대출 8.5억원 받은 듯

배우 겸 사업가 김정화가 인천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했다. 알리스타케냐커피
SNS 캡처
배우 겸 사업가 김정화가 인천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했다. 매입가는 10억 5000만원이다.

3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정화는 법인 ‘○○○○커피’ 명의로 인천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했다.

건물은 지상 3층에 대지면적 175.2㎡, 연면적 277.28㎡로, 김정화는 매입 후 구옥을 허물고 이 자리에 지상 3층, 연면적 315.27㎡ 규모 새 건물을 세웠다. 이 건물은 5월 1일 착공해 6개월 만인 지난 10일 사용승인이 내려졌다.


해당 건물 매입가는 10억 5000만원이며, 건물과 토지에 채권최고액 10억 2000만원이 설정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개 대출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대출액은 약 8억 5000만원으로 추정된다.
배우 겸 사업가 김정화가 인천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했다. 알리스타케냐커피 SNS 캡처
김정화는 이 건물을 통째로 쓰고 있다. 건물은 1층부터 3층까지 모두 알리스타커피의 사무실 겸 매장으로 꾸며졌다.

김정화는 최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직접 건물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드디어 본사가 지어졌다”며 “사실 정말 힘들고 어렵고 다사다난한 시간을 지나면서 참 지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기도하며 힘내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감사하다”며 건물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화가 오랫동안 후원한 아프리카 소녀 아그네스(왼쪽))와 김정화. 김정화 남편 유은성 인스타그램
한편 김정화는 2020년 자신이 오랫동안 후원한 우간다 소녀 아그네스를 위해 커피사업을 시작한 바 있다. 아그네스가 거주하는 지역에 커피나무를 심고, 사업체를 통해 원두를 구입해 지역 사회의 자활을 돕고 있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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