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용소계곡 가는 길 편해졌다…110억 들여 접근로 개선

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수정 2023-11-28 11:08
입력 2023-11-28 11:08
강원 홍천군이 110억원을 들여 개설한 용소계곡 접근로. 홍천군 제공
강원 홍천 9경 중 7경인 용소계곡으로 오가는 진출입로가 대폭 개선됐다.

홍천군은 지난 2019년 6월부터 국비 91억원을 포함 110억원을 투입한 용소계곡 활성화 기반시설 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길이 2.5㎞·폭 8m의 접근로가 개설됐다. 접근로에는 야생동물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길이 60m의 생태이동통로도 설치됐다.


군은 접근로 개설로 이동 편의성이 높아져 용소계곡에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소계곡은 홍천 내촌면 광암리에서 발원해 두촌면 괘석리, 천현리에 이르는 10㎞ 길이의 계곡으로 맑은 물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트레킹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신영재 군수는 “용소계곡을 찾는 탐방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기반시설 사업을 진행할 때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강원 홍천 용소계곡. 홍천군 제공




홍천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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