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1340m 설원 ‘무한질주’…하이원스키장 내달 8일 개장

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수정 2023-11-17 08:46
입력 2023-11-17 08:46
2023~24 스키시즌을 앞두고 제설작업 중인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강원랜드 제공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는 다음 달 8일 2023~24시즌 스키장을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장일에는 리프트권을 반값 할인하고, 장비 임대료를 1만원만 받는 오픈 이벤트를 연다.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은 슬로프가 모두 15개 면에 달해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각자 실력에 맞춰 즐길 수 있다.

초급코스 아테나3와 중급코스 아테나2가 우선 문을 열고 상급코스 헤라3, 아폴로3·4·6은 내년 2월부터 이용할 수 있다.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상급코스에서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알파인스키, 모굴스키 경기가 치러진다.


가족썰매, 래프팅썰매, 얼음썰매 등을 즐길 수 있는 스노우월드도 운영된다.

정병선 강원랜드 레저영업실장은 “내년 3월 시즌 마감 후에도 한 달간 ‘스프링 모굴’ 슬로프를 운영해 여운을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올겨울 해발고도 1340m에 펼쳐진 하이원의 설원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 스키장 전경. 강원랜드 제공


정선 김정호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