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사금융 피해 심해 대통령이 관여할 상황…자유·인권 훼손”

권윤희 기자
권윤희 기자
수정 2023-11-09 19:45
입력 2023-11-09 17:53
불법사금융 민생현장 간담회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불법사금융 민생현장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3.11.9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9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불법사금융 피해가 대통령이 관여할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자유와 인권 훼손되고 있다”며 “적법 추심 방법을 넘어선 대부계약은 이자도 원금도 무효”라고 강조했다.

권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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