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을 강풍에 ‘휘청’
수정 2023-11-06 16:45
입력 2023-11-0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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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거센 비바람이 부는 서울 시청 인근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강풍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2023.11.6 연합뉴스
6일 오전 거센 비바람이 부는 서울 시청 인근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강풍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2023.11.6 연합뉴스
비바람이 세차게 분 6일 오후 서울 중구 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힘겹게 받치고 걸어가고 있다. 2023.11.6 연합뉴스
6일 오전 거센 비바람이 부는 서울 시청 인근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강풍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2023.11.6 연합뉴스
6일 오전 거센 비바람이 부는 서울 시청 인근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강풍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2023.11.6 연합뉴스
6일 오전 거센 비바람이 부는 서울 시청 인근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강풍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2023.11.6 연합뉴스
6일 오전 거센 비바람이 부는 서울 시청 인근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강풍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2023.11.6 연합뉴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경기도 15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지역은 동두천·연천·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파주·구리·남양주·용인·이천·여주·광주·양평이다.
또 강원 16곳에도 한파특보가 발효된다. 한파주의보는 같은 날 오후 9시를 기해 동두천·연천·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파주·구리·남양주·용인·이천·여주·광주·양평이다.
태백·강원북부산지·중부산지·남부산지에는 같은 시각 한파경보를 발효한다.
또 대구기상청과 청주기상지청은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각각 한파특보를 발효한다. 경북 북동 산지는 한파경보를, 영주와 봉화 평지에는 한파주의보를 각각 발효한다. 제천과 단양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12,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한 기온 저하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부터 기온이 낮아지면서 7일 새벽에는 일부 지역에 눈으로 내리면서 쌓이는 곳도 있겠다”며 “7일 오전까지 매우 강한 바람으로 인해 피해가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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