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하성, 한국인 최초 MLB 골드글러브 수상…유틸리티 야수

권윤희 기자
수정 2023-11-06 10:30
입력 2023-11-06 10:30
샌디에이고 USA 투데이 스포츠 연합뉴스
김하성은 6일(한국시간) 발표된 2023 MLB 양대리그 골드 글러브 수상자 명단에서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야수 부문 황금 장갑 수상자로 호명됐다.
김하성은 주 포지션인 2루는 물론 3루, 유격수 등 1루를 제외한 전 내야 포지션에서 견고한 수비를 뽐내 만능 야수 부문에서 코리안 빅리거로는 최초로 황금 장갑을 끼었다.
권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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