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동거녀 흉기로 찌른 현역군인 검거
![권윤희 기자](https://img.seoul.co.kr/img/n24/writer/s_2018038.png)
권윤희 기자
수정 2023-10-30 12:53
입력 2023-10-30 12:53
![군인 자료 이미지. 서울신문 DB](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0/27/SSC_20231027093727.png)
A상사는 지난 28일 오전 완주군에 있는 자택에서 B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상사가 도내에 근무하는 현역 군인 신분인 것을 확인했다.
B씨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을 넘겨받은 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권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