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 연임 성공한 이호재 회장

박지환 기자
박지환 기자
수정 2023-10-30 12:46
입력 2023-10-30 12:46
한국사진기자협회 연임 성공한 이호재 회장
한국사진기자협회 연임 성공한 이호재 회장
이호재 서울경제 차장이 한국사진기자협회장에 연임됐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휴대전화 투표 결과 이호재 서울경제신문 차장을 제46대 사진기자협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이호재 회장은 이번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다. 이 회장은 유효투표수 339표 가운데 306표(90.27%)의 찬성을 얻었다. 총 유권자는 471명으로 투표율은 71.97%다.


제45대 사진기자협회장에 이어 연임을 하게되는 이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4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 2년이다.

이 회장은 “지난 2년의 임기 동안 협회장의 무게를 몸으로 많이 느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회원 간의 친목과 권익옹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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