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진 등 ‘자랑스러운 서울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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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용 기자
수정 2023-10-11 01:33
입력 2023-10-11 01:33
![조완규(왼쪽) 전 서울대 총장, 이홍구(가운데) 전 국무총리, 이해진(오른쪽) 네이버 창업자·라인 회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0/11/SSC_20231011013313.png)
조 전 총장은 국내 생물학의 학술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초대 학장과 18대 총장을 역임했다. 이 전 총리는 통일원 장관 재임 기간 ‘한민족 공동체 통일방안’을 설계했고 28대 국무총리를 지냈다. 네이버를 국내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시킨 이 회장은 벤처 1세대로 정보기술(IT) 산업 발전을 견인했다고 평가됐다.
강동용 기자
2023-10-11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