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의융합교육원 ‘하반기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 운영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수정 2023-10-03 11:43
입력 2023-10-03 11:43
광주창의융합교육원 발명교육센터 ‘하반기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 운영.  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창의융합교육원 발명교육센터 ‘하반기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 운영. 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창의융합교육원 발명교육센터는 다음달 17일까지 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반기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은 본원 1개소, 학교 4개소 총 5개소로 구성된 발명교육센터에서 각각 2개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지난달 15일 시작된 체험교실은 오는 11월 17일까지 운영된다.


발명교실은 ‘오르골 및 블루투스 원리 이해’ ‘나만의 로봇 만들기’ ‘마퀴라이트 만들기’ ‘Mbot 코딩’ 등 체험·실습 방식으로 진행된다.

창의융합교육원의 발명교육센터는 ▲ 발명 메이커 교육과정 ▲ 가족 발명 교육 ▲ 도전 창의력 한마당 ▲ 학부모 발명창의교실 등 다양한 발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임미옥 창의융합교육원장은 “교육원은 찾아가는 발명체험교실을 비롯해 학생들의 창의성을 길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학생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주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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