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은메달’ 이지훈, 근대5종 펜싱 랭킹라운드 1위

김헌주 기자
수정 2023-09-20 22:28
입력 2023-09-20 22:11
이지훈, 펜싱 랭킹라운드 264점, 29명 중 선두
서창완 9위, 전웅태 10위…‘맏형’ 정진화 14위
여자부 준결승 없이 곧바로 결승…김선우 2위
24일 결승전, 남녀 개인·단체전 메달 4개 결정
이지훈은 20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근대5종 남자 랭킹 라운드에서 22승 6패를 기록해 264점을 획득했다. 29명의 남자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와 단체전에서 동메달 두 개를 거머쥐며 ‘메달 맛’을 본 이지훈은 지난 7일 서울신문과 전화 인터뷰에서 “준비는 다 돼 있다. 결과만 내면 된다”며 자신감을 보여줬다.
여자부에선 김선우(경기도청)와 김세희(BNK저축은행)가 각각 255점과 240점으로 2, 3위에 올랐다. 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한 성승민(한국체대)은 7위(235점), 장하은(LH)은 13위(200점)에 자리했다.
다만 이번 아시안게임에선 여자부 랭킹 라운드를 치른 인원이 19명밖에 되지 않아 준결승 없이 모두 결승전을 치른다.
김헌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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