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정은, 러시아 전투기 생산 공장 방문
수정 2023-09-15 15:31
입력 2023-09-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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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가운데)이 15일(현지시간) 러시아 하바롭스크주 콤소몰스크나아무레시의 ‘유리 가가린’ 전투기 공장을 방문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공장에서 수호이(Su)-35 다목적 전투기와 신형 여객기 수호이 수퍼젯(SJ)-100의 최종 조립 공정을 지켜보고 Su-35 시험 비행도 참관했다. 2023.09.15 로이터=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가운데 오른쪽)이 15일(현지시간) 러시아 하바롭스크주 콤소몰스크나아무레시의 ‘유리 가가린’ 전투기 생산 공장에서 관계자와 악수하고 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수호이(Su)-35 다목적 전투기와 신형 여객기 수호이 수퍼젯(SJ)-100의 최종 조립 공정을 지켜보고 Su-35 시험 비행도 참관했다. 2023.09.15 미하일 덱탸료프 하바롭스크 주지사 텔레그램 제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가운데)이 15일(현지시간) 러시아 하바롭스크주 콤소몰스크나아무레의 ‘유리 가가린’ 항공기 공장을 방문하고 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이 공장의 전투기 조립 공정을 지켜봤으며 시험 비행도 참관했다. 2023.09.15 로이터=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가운데)이 15일(현지시간) 러시아 하바롭스크주 콤소몰스크나아무레를 방문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첨단 다목적 전투기 수호이(Su)-57 등 전투기와 민간 항공기를 생산하는 유리 가가린 공장을 시찰했다. 2023.09.15 로이터=연합뉴스
미하일 덱탸료프 러시아 하바롭스크 주지사와 지역 학생들이 15일(현지시간) 콤소몰스크나아무레에서 열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환영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북한 인공기를 흔들며 기다린 학생들은 환영의 상징으로 김 위원장에게 빵과 소금, 꽃을 건넸다. [하바롭스크 주지사 텔레그램 제공] 2023.09.15 로이터=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가운데 왼쪽)이 15일(현지시간) 러시아 하바롭스크주 콤소몰스크나아무레시의 ‘유리 가가린’ 전투기 생산 공장을 방문하고 있다. 데니스 만투로프 러시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북한과 항공기 생산을 비롯한 산업 분야에서 협력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2023.09.15 로이터=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15일(현지시간) 러시아 하바롭스크주 콤소몰스크나아무레의 레닌 거리에서 달리고 있다. 콤소몰스크나아무레 당국은 김 위원장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주요 도로의 교통을 차단했다. 2023.09.15 로이터=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가운데)이 15일(현지시간) 러시아 하바롭스크주 콤소몰스크나아무레시의 유리 가가린 공장에 방문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수호이(Su)-35 다목적 전투기와 신형 여객기 수호이 수퍼젯(SJ)-100의 최종 조립 공정을 지켜봤다. 2023.09.15 로이터=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가운데)이 15일(현지시간) 러시아 하바롭스크주 콤소몰스크나아무레시의 ‘유리 가가린’ 항공기 공장을 시찰하고 있다. 유리 가가린 공장은 수호이(su) 계열 전투기를 생산하는 곳이다. 2023.09.15 로이터=연합뉴스
김 위원장은 이틀 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 뒤 첫 시찰 일정으로 이날 하바롭스크 주의 산업도시 콤소몰스크나아무레에 있는 ‘유리 가가린’ 전투기 공장을 찾았다.
수호이(Su) 계열 전투기를 생산하는 이 공장은 김정은의 부친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2002년 돌아봤던 곳이다.
김 위원장이 이곳을 찾은 것은 북한의 육해공 전력 중에서 가장 뒤떨어진 공군력 강화를 모색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사진은 김 위원장은 공장에서 수호이(Su)-35 다목적 전투기와 신형 여객기 수호이 수퍼젯(SJ)-100의 최종 조립 공정을 지켜보고 Su-35 시험 비행을 참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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