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프란치스코 교황, 몽골 어린이와 작별 인사

수정 2023-09-04 15:00
입력 2023-09-04 15:00
몽골 어린이와 작별 인사 나누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이 4일(현지시간)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의 칭기즈칸 국제공항에서 몽골 전통 의상을 입은 아이와 인사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일 역대 교황으로는 최초로 몽골을 방문했다. 2023.09.04 울란바토르 로이터 연합뉴스
몽골 가톨릭 교인들과 인사 나누는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오른쪽 아래)이 3일(현지시간) 미사 집전을 위해 방문한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스텝 아레나에서 가톨릭 교인들과 인사 나누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일 역대 교황 가운데 처음으로 몽골을 방문했다. 2023.09.04 울란바토르 AP 연합뉴스
몽골 방문 마치고 떠나는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가운데)이 4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의 칭기즈칸 국제공항에서 열린 송별식에서 바트뭉흐 바트체첵 몽골 외교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일 역대 교황 가운데 최초로 몽골을 방문했다. 2023.09.04 교황청 공보실 제공
오성홍기.양자형기 환호 속 입장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이 3일(현지시간)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스텝 아레나에서 미사를 집전하기 전 가톨릭 신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교황이 도착하자 참석자들은 오성홍기, 양자형기 등 중국과 홍콩을 상징하는 깃발을 흔들었다. 교황은 지난 1일 역대 교황으로는 처음으로 몽골을 방문했다. 2023.09.04 울란바토르 로이터 연합뉴스
몽골서 미사 집전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오른쪽 두번째)이 3일(현지시간)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의 스텝 아레나 경기장에서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미사에서 교황은 중국 가톨릭 신자들을 향해 “좋은 크리스천이자 좋은 시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중국 정부에 가톨릭 신자들에 대한 종교 제한 완화를 촉구했다. 2023.09.04 울란바토르 로이터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4일(현지시간)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의 칭기즈칸 국제공항에서 몽골 전통 의상을 입은 아이와 인사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일 역대 교황으로는 최초로 몽골을 방문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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