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상권 회복 위한 ‘이태원 회식 챌린지’ 참여

유규상 기자
유규상 기자
수정 2023-08-31 00:26
입력 2023-08-31 00:26
김대웅(뒷줄 왼쪽 네 번째) 웰컴저축은행 대표가 자사 프로당구팀인 웰뱅피닉스 선수들과 이태원 한 식당에서 회식을 하며 ‘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 손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제공
웰컴저축은행은 김대웅 대표와 자사 프로당구팀인 웰뱅피닉스 선수들이 이태원 상권 회복을 위한 ‘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는 이태원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김 대표는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장상진 프로당구(PBA) 부총재를 추천했다. 캠페인은 이태원 소재 식당에서 식사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소셜미디어(SNS)에 해시태그(#잇태원 #eat_taewon)를 붙여 게시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 대표는 “다양한 문화와 놀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이태원에 많은 관광객과 젊은이들이 찾아와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남김으로써 이태원 거리도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규상 기자
2023-08-31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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