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ESS설비 화재 15시간여 만에 ‘진화’

박정훈 기자
수정 2023-08-24 12:10
입력 2023-08-24 08:49
전소까지 불 꺼지지 않는 ESS 특성에 진화 어려움
24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9시 8분쯤 지상 2층 규모의 ESS 보관시설 내부에서 난 불이 이날 0시 29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관할 소방서 전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를 벌였다. 소방당국은 대용량포방사시스템 1기를 진화 작업에 투입하기도 했다.
이날 화재는 전소할 때까지 불이 꺼지지 않는 ESS 특성 때문에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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