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미군부대서 ‘우울증’ 앓던 미군 병사 탈영…인근 호텔에서 발견

임태환 기자
수정 2023-08-16 15:17
입력 2023-08-16 14:41
16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7분쯤 안중리 K6 캠프험프리스 소속 미국인 A씨(20대·상병)가 탈영했다.
군부대 측은 이날 오후 1시 5분쯤 평택경찰서에 실종신고를 접수했다.
A씨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탈영 전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이날 오후 2시 30분쯤 부대 인근 호텔에서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발견 당시 총기 등 흉기는 소지하지 않았다.
평택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미군 헌병대에 인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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