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상가 화장실서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최종필 기자
최종필 기자
수정 2023-08-15 17:18
입력 2023-08-15 16:12
경찰 이미지컷
목포 도심 상가 화장실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오전 6시 6분쯤 전남 목포시 상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30대 여성 A씨가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코에 피를 흘리고 있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하고 A씨의 행적을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범죄와 관련된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A씨의 사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목포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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