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주 혁신위 “김은경 ‘미래’ 발언, 사과할 일 아니다”

신진호 기자
수정 2023-08-01 16:04
입력 2023-08-01 16:03
연합뉴스
김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청년좌담회에서 과거 아들과 대화를 소개하며 “자기가 생각할 때는 평균 연령을 얼마라고 봤을 때 자기 나이로부터 여명까지, 엄마 나이로(부터) 여명까지로 해 비례적으로 투표해야 한다는 것”이라면서 “되게 합리적이죠. 왜 미래가 짧은 분들이 1대 1로 표결해야 하나”라고 언급했다.
이 발언을 두고 국민의힘은 ‘노인 폄하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내에서도 부적절한 발언이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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