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전문 캐스터 서기원씨 별세

서진솔 기자
서진솔 기자
수정 2023-07-28 01:16
입력 2023-07-28 01:16
서기원 전 아나운서
축구 전문 캐스터 서기원 전 아나운서가 27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86세.

경기도 오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4년 동양방송(TBC) 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1988년 KBS 서울올림픽 개회식을 비롯해 월드컵 등 굵직굵직한 국제스포츠 행사 중계를 맡았으며 편안한 화법의 중계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 발인 29일.


서진솔 기자
2023-07-2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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