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유가족의 눈물 “우리 딸도...” [서울포토]

홍윤기 기자
수정 2023-07-24 19:41
입력 2023-07-24 19:41
이날 유가족은 서울시교육청 관계자가 질의응답을 시작할 때 “잠깐만요”를 외친 뒤 “제 딸도 똑같이 죽었다”며 흐느꼈다. 그는 자신의 딸이 사립학교 기간제 교사였는데 교권 침해 문제를 겪고 6개월 전 사망했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현장에서 유가족 측에 사망 사건을 관련 부서가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홍윤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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