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묘소 위의 ‘노회찬 평전’
수정 2023-07-22 14:49
입력 2023-07-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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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에서 열린 노회찬 5주기 추모제에서 노회찬재단이 5주기를 맞아 출간해 묘소에 올린 평전의 모습. 2023.7.22 연합뉴스
22일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에서 열린 노회찬 5주기 추모제에서 고인의 부인 김지선 씨가 헌화하고 있다. 2023.7.22 연합뉴스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22일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에서 열린 노회찬 5주기 추모제에서 헌화하고 있다. 2023.7.22 연합뉴스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22일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에서 열린 노회찬 5주기 추모제에서 헌화하고 있다. 2023.7.22 연합뉴스
22일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에서 열린 노회찬 5주기 추모제에서 노회찬재단이 5주기를 맞아 출간한 고인의 평전을 묘소에 올리고 있다. 2023.7.22 연합뉴스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운데)가 22일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에서 열린 노회찬 5주기 추모제에서 심상정 의원(왼쪽에서 세번째) 등 정의당 관계자들과 헌화 후 묵념하고 있다. 2023.7.22 연합뉴스
22일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에서 열린 노회찬 5주기 추모제에서 고인의 부인 김지선 씨가 인사말하고 있다. 2023.7.22 연합뉴스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22일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에서 열린 노회찬 5주기 추모제에서 추모사하고 있다. 2023.7.22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이 22일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에서 열린 노회찬 5주기 추모제에서 추모사하고 있다. 2023.7.22 연합뉴스
22일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에서 열린 노회찬 5주기 추모제에서 정가가수 정마리와 회원노래모임6411이 추모곡을 부르고 있다. 2023.7.22 연합뉴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에서 열린 노 전 대표 5주기 추모제에서 “이제 더 이상 노회찬을 우리의 추억 속에 가두지 말자”라며 “이제 노회찬을 진보정치의 역사 속에 객관화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더 많은 사람들, 노회찬을 모르지만 노회찬과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 노회찬보다 한 세대 뒤를 걸어가는 청년 진보정치인들, 그 사람들에게 노회찬의 객관화된 삶을 넘겨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복잡한 사회, 한 두 가지 해법으로는 우리의 삶 앞에 닥친 위기를 해결할 수 없는 세상을 향해 걸어가는 젊은 노회찬들이 새로운 상상력과 도전을 꿈꾸도록, 노회찬을 공부하도록 내줘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정의당이 무너지면 노회찬의 정신이 무너지고, 노회찬이 지키려 했던 우리 사회 약자들의 삶이 무너진다”라며 “더 크게, 더 슬기롭게, 단단히 마음먹고 이기겠다”고 다짐했다.
배진교 원내대표는 “많은 분들이 요즘 정의당과 진보정치를 걱정한다. 노회찬이 있었다면 달랐을 것이란 말씀도 한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그는 “많은 분들의 걱정과 우려 속에 정의당이 혁신재창당의 길에 나섰다”라며 “‘당은 당당히 나아가라’는 노 대표의 말씀과 그의 삶을 나침반으로 삼는다면 불가능한 길은 아닐 것”이리고 했다.
이어 “정의당은 노동자, 서민의 현실을 바꾸는 진보정치, 투명인간들의 손이 닿고, 이분들이 필요로 할 때 쓰일 수 있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 넓고 강한 진보정치를 향해 환골탈태의 과감한 혁신재창당을 해내겠다”라며 “노 대표가 일생을 두고 보여주신 것처럼, 담대하고 우직하게 뚜벅뚜벅 나아가겠다는 다짐으로 다시 한번 나서겠다”고 힘줘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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