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돈봉투 의혹’ 송영길 일정관리자 압수수색

이범수 기자
수정 2023-07-14 11:16
입력 2023-07-14 11:16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김영철)는 14일 오전 송 전 대표의 전 비서관 이모씨의 주거지 등에 검찰과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수수자 의원 특정 과정에서 정밀하고 촘촘한 사실관계 재구성을 위해 일정 관리자를 압수수색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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