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에 대장균 득실”…‘이 제품’ 먹지 마세요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수정 2023-07-12 17:48
입력 2023-07-12 17:48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남 김해시 소재 코리아푸드가 제조한 ‘케피르’에서 대장균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되는 요거트에서 대장균이 초과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유통기한이 8월 10일까지인 축산물가공업체 ‘코리아푸드’의 ‘케피르’ 900㎖ 제품이다.

식약처는 “회수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 달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조 업소로 반납해 달라”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