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옥천 생태습지서 남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중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수정 2023-07-09 16:47
입력 2023-07-09 16:47
서울신문 속보. 서울신문DB
충북 옥천의 생태습지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9분쯤 옥천군 안내면 한 생태습지에서 한 남성이 물에 엎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시신에서는 외상 등 타살로 의심할 만한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신진호 기자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