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m 낭떠러지 앞두고 ‘쾅’…나무 덕에 목숨 건진 운전자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23-07-04 17:03
입력 2023-07-04 16:04
4일 오전 광주 남구 송하동 한 자동차 수리시설 주차장에서 소방당국이 난간에 걸린 SUV에서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 2023.7.4 연합뉴스(광주 남부소방 제공)
주차장 펜스를 들이받은 40대 운전자가 4m 높이의 낭떠러지로 추락할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차량이 나무에 걸려 떨어지지 않았다.

4일 광주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2분쯤 광주 남구 송하동 한 자동차 수리시설 주차장에서 A씨의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 후진 중 주차장 펜스를 들이받았다.

주차장 펜스 뒤는 4m 높이의 낭떠러지로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으나, 다행히 A씨의 차량이 나무에 걸려 추락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나무에 걸려 있는 차 안에서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후진 중 조작 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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